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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생 기각·폐지만으로 재신청을 막을까|대법원 2026. 9. 22.자 2026마6688
개인회생을 여러 번 신청했다가 기각·폐지된 전력이 있으면, 그것만으로 새 개시신청을 기각해도 될까요. 대법원 2026. 9. 22.자 2026마6688 결정은, 과거 여러 차례 개인회생 개시신청 기각이나 절차 폐지 경력만으로 부당한 목적의 신청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관련 사정을 충분히 심리해야 한다고 보아 원심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사건번호 2026마6688 (개인회생, 파기환송) 제목 채무자가 과거 여러 차례 개인회생절차 개시신청 기각결정 또는 개인회생절차 폐지결정을 받은 경우 개인회생절차 개시신청 기각사유에 해당하는지가 문제된 사건 결정요지 개인회생절차개시의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여부는 개시신청 당시를 기준으로 하여 판단하는 것이 원칙이나 개시신청에 관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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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군 주택 추가취득도 중과 예외일까|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6두30895
근무상 형편으로 집을 샀더라도, 기존 집과 같은 시·군이면 1세대 2주택 중과 예외를 받을 수 있을까요. 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6두30895 판결은, 중과세율 적용예외인 ‘다른 시ㆍ군으로의 주거이전’은 기존 주택이 소재한 시ㆍ군과 다른 시ㆍ군으로 이전하기 위해 새로 취득한 경우를 의미하고, 같은 시ㆍ군 내 추가취득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아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사건번호 2026두30895 (양도소득세경정거부처분취소, 상고기각) 제목 같은 시ㆍ군에 있는 주택을 추가 취득한 경우 ‘다른 시ㆍ군으로의 주거이전’에 따른 1세대 2주택 중과세율 적용예외사유에 해당하는지가 문제된 사건 판결요지 구 소득세법 시행령 제167조의10 제1항 제3호의 ‘취학, 근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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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납부세액 공제, 국가별 한도가 이월에도 적용될까|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6두30835
중국에서 이월된 외국납부세액을 일본 소득이 있는 해에 공제할 때, 국가별 한도 방식을 적용해야 할까요. 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6두30835 판결은, 원고가 국내 거주자에 해당하고 소득세법 시행령 제117조 제7항의 국가별 한도 방식이 이월공제액 및 과세기간을 달리한 복수 국외사업장에도 적용된다고 보아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사건번호 2026두30835 (종합소득세부과처분취소, 상고기각) 제목 원고가 소득세법과 「대한민국과 일본국간의 소득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협약」상 대한민국 거주자인지 여부 및 과세기간을 달리하여 둘 이상의 국가에서 얻은 소득에 대한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금액 계산방식이 문제된 사건 판결요지 소득세법상 거주자인지 여부는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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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반입 부품의 수입부가세, 매입세액 공제될까|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6두30644
해외 본사 부품을 국내에 무상 반입하면서 수입신고만 한 관계회사도, 그 수입부가세를 매입세액으로 공제할 수 있을까요. 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6두30644 판결은, 사업 관련성이 없는 지출의 매입세액은 공제되지 않고, 형식상 수입신고 명의인에 불과한 자를 수입자로 한 세금계산서는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에 해당한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사건번호 2026두30644 (부가가치세 부과처분 취소청구의 소, 상고기각) 제목 재화의 수입에 대한 부가가치세액을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으로 공제할 수 있는지가 문제된 사건 판결요지 사업 관련성이 없는 지출에 대한 매입세액은 부가가치세법 제38조 제1항, 제39조 제1항 제4호에 의하여 매출세액에서 공제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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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승진 제외, 부작위확인이 아니라 취소소송일까|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2두58421
근속승진에서 빠진 공무원이 부작위위법확인소송을 냈다면, 법원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2두58421 판결은, 근속승진임용 제외행위는 부작위위법확인소송이 아니라 제외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으로 다투어야 하고, 법원이 소 변경에 관한 석명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고 보아 원심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사건번호 2022두58421 (부작위위법확인, 파기환송) 제목 근속승진임용에서 제외된 공무원이 그 위법성을 다툴 수 있는 적합한 소송형태가 문제된 사건 판결요지 공무원의 근속승진임용은 근속승진기간 동안 재직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고 그 성격상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상자의 신청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므로, 신청에 대한 행정청의 법률상 응답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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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일죄 일부만 누범기간이어도 전부 누범일까|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6도11621
형 집행 종료 전후에 걸쳐 이어진 포괄일죄에서, 일부만 누범기간에 들어와도 전부 누범으로 볼까요. 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6도11621 판결은, 포괄일죄의 일부 범행이 누범기간 내에 이루어진 이상 나머지 범행이 누범기간 이전에 이루어졌더라도 그 범행 전부가 누범에 해당한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사건번호 2026도11621 (사기 등, 상고기각) 제목 형 집행 종료 전후에 걸쳐 포괄일죄에 해당하는 범행을 저지른 경우 누범 해당 여부가 문제된 사건 판결요지 형법 제35조에서 정한 누범이 되려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면제된 후 3년 내에 금고 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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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변호인 선정청구에 결정 없이 판결하면 위법할까|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6도9242
항소심에서 국선변호인 선정을 청구했는데 법원이 아무 결정도 하지 않은 채 판결했다면 위법할까요. 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6도9242 판결은, 형사소송법 제33조 제2항 국선변호인 선정청구에 법원이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는 것은 위법하고, 기록으로 사유가 소명되면 소명자료 미제출만으로 배척할 수 없다고 보아 원심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사건번호 2026도9242 (양육비이행확보및지원에관한법률위반, 파기환송) 제목 제1심에서 불구속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이 국선변호인 선정청구를 하였음에도 이에 대해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은 채 심리를 진행하고 판결을 선고한 원심의 조치가 위법한지 여부가 문제된 사건 판결요지 법원은 피고인이 빈곤이나 그 밖의 사유로 변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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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증권 압류, 늦게 집행해도 시효가 소급중단될까|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5다217590
출자증권 압류명령을 받아 두고도 오랫동안 집행위임을 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집행관이 점유해도 시효중단이 압류신청 때로 소급할까요. 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5다217590 판결은, 압류명령 고지 후 상당한 기간이 지나도록 집행위임을 하지 않았다면 그 후 출자증권을 점유하더라도 시효중단의 효력이 압류신청 때에 소급하여 생긴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사건번호 2025다217590 (청구이의, 파기자판(각하)·상고기각) 제목 출자증권에 대한 압류명령이 있은 후 상당한 기간이 지날 때까지 집행위임을 하지 아니하여 집행에 착수하지 못한 경우에도 출자증권을 압류함으로써 압류명령을 신청한 때에 소급하여 시효가 중단되는지 여부가 문제된 사건 판결요지 채권의 소멸시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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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시효특례로 확정판결도 다시 다툴까|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5다213197
소멸시효 완성으로 이미 패소 확정된 과거사 사건도, 개정 과거사정리법 시행 후 다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 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5다213197 판결은, 개정 과거사정리법 시행 전에 진실규명결정을 받은 경우 시효완성 청구기각 확정판결이 있더라도 시행일부터 3년 내에 다시 청구할 수 있고 소송계속 중인 사건에도 적용된다고 보아 원심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사건번호 2025다213197 (손해배상(기), 파기환송) 제목 소멸시효 특례에 관한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부칙의 적용 범위가 문제된 사건 판결요지 2026. 2. 5. 법률 제21330호로 전부 개정되어 2026. 2. 26. 시행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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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된 분양잔금으로도 동시이행항변이 될까|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4다304077
수분양자의 분양잔금채무가 파산·개인회생으로 면책되었는데도, 분양자가 그 채권으로 동시이행항변을 할 수 있을까요. 대법원 2026. 9. 23. 선고 2024다304077 판결은, 쌍무계약상 고유의 대가관계에 있는 채무는 도산절차가 개시되거나 면책되어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동시이행항변의 담보적 기능이 유지된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사건번호 2024다304077 (소유권이전등기, 상고기각) 제목 도산절차에서 면책된 채권으로 동시이행항변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여부가 문제된 사건 판결요지 쌍무계약에서 당사자가 부담하는 각 채무가 고유의 대가관계에 있는 경우 당사자 일방은 상대방이 채무를 이행하거나 이행의 제공을 하지 아니하는 한 자기의 채무이행을 거절할 수 있는 동시이행의 항변권을 가집니다.…